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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11

"하지만 어떻게든 기억하려고 애쓰고 놓지 않으려고 발버둥 쳐도 지나간 기억들은 결국 잊혀져요. 그게 순리라는 걸 알기까지 저도 오래 걸렸어요."
"제가 할 수 있는 건 그 빈자리에 새 삶을 채워 넣는 것뿐이에요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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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 11


# 10

'각자 속도가 다른 법이니까.'

누구는 한 걸음을 훌쩍 크게 걸어가고,
누구는 작은 걸음이라도
빠르게 뛰어가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.
그리고 나 자신은
아무리 걷고 뛰고 발버둥쳐도
그 자리 그대로인 것처럼
느껴질 수도 있다.
하지만 그렇게 느낀다 해도,
뒤돌아보면 확실하게
앞으로 나아가고 있었다는
사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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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 10


# 9

"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순 없잖니."
"…그래도."
"쟤가 싫어한다고
나까지 쟤를 미워할 필요는 없어.
결국 쟤를 미워하다가
내 속만 타들어 가거든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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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 9


# 8

"타협이란 말이 실패를 뜻하는 건 아니야.
새로운 목표를 잡아나가는 일이지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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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 8


# 7

붓과 물감으로 적은 영혼의 편지를
전시회란 이름의 우체통에 넣을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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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 7


# 6

"도돌이표는 언뜻 보면
처음으로 돌아간 것 같지만,
연주자들은 알잖아요.
단순히 반복이 아니라는 걸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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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 6


# 5

"우리는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.
우리 스스로가 패배를 생각하기 전에는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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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 5


ʚ ɞ

# 4

神がするのは
あくまできっかけづくり。
その先を選ぶのは
人自身なのかもしれない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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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 4


# 3

「……夜空だけではない。
昼間の空も、虹も、海も好きだ。
……途方もなく大きなものを見るのが好きなのだ。
夜空も、昼間の空も、虹も、海も……
大きなものをただじっと見ていると
些細な悲しみや不安がいつの間にか
消えて無くなってしまう気がする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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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 3


# 2

"시간은 찾는 게 아니라,
만들어내는 것이니까요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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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 2


# 1

A me non piace quando pio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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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. 1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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